심폐소생술 시행방법으로는...
1. 반응(응급한 사람)을 확인합니다
나 : 큰 목소리로 응급한 자에게 "여보세요" "괜찮나요?" 하면서...
양 어깨를 살짝 톡~ 톡~ 치면서... 물어봅니다.
▷ 반응 시
응급환자 : '네~ 누구세요?' 또는 '괜찮습니다'
하는 반응을 보인다면... 상황에 따라 조치를 하거나 119에 신고를 합니다.
▷ 무반응시
반응이 없다면... 심정지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할 수 있습니다.
2. 119 신고합니다
응급자의 미반응시... 119 신고를 합니다.
본인 또는 주변 사람에게 요청합니다.
3. 호흡을 확인합니다
응급한 자의..
코에는 손가락
가슴에는 손바닥 또는 귀로 들어봅니다 (살짝 올려놓고)
호흡이 있는지 확인합니다
4. 가슴압박 30회 시행합니다
성인 1분당 100~120회 5cm ㅣ 어린이는 4~5cm
숫자를 세며 규칙적 시행합니다. 이때 압박된 가슴은 완전히 이완되도록 합니다.
5. 인공호흡 2회 시행합니다
1~2회 환자의 가슴 팽창 여부를 확인하면서 숨을 불어넣는다.
6. 가슴 압박과 인공호흡을 반복합니다
119 구급대원이 도착할 때까지 반복합니다.
7. 회복자세 취할 수 있도록 합니다
호흡이 회복되었다면~ 응급한 자를 옆으로 돌려 눕혀 기도(숨) 확보를 합니다.
※교육 및 학습을 하면서...
간단하게 요약한 내용입니다. 자세한 정보는 한국구명구급협회 또는
대한심폐소생협회 홈페이지를 참고해 주세요.
"생명을 살리는 기적"
많이들 보고 들으셔서~ 다들 잘 알고 계시죠?
뉴스에서도 여러 번 방송되어서 보셨을 거예요
바로... 4분의 기적
4분 짧으면 짧고~ 길면 길다고~ 할 수 있는 4분을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응급환자가 살 수도 있고~
사망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응급환자가 있을 경우에~ 바로 심폐소생솔로
사람을 살리는 기적을 만들 수 있는 거죠
"내가 할 수 있을까?" 처음에 생각할 수 있습니다
초등학생이 쓰러진 할아버지에게 응급처리로
배운 심폐소생술을 하여 살린 얘기를 뉴스를
통해서 보셨을 거예요
우리 모두가 할 수 있는 일입니다.
붕카맨에게는 네 명의 공주님들과 함께 지내고 있습니다.
막내 공주님을 빼고는 세 명의 공주님들이 다니는
삼숭초등학교에서 학부모회 주최로 학부모연수가 있었습니다.
-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의 중요성
-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방법
- 가슴압박소생술 직접체험
주제로 한국구명구급협회 석기영 회장님의 교육으로 진행되었습니다.
회장님의 열정으로 2시간이 넘는 시간이었지만~
너무나도 유익하고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전 세계 모든 사람들이 기본적으로 심폐소생술을 익혀
응급한 사람을 살리는 세상이 되었으면 합니다
오늘의 교육으로
응급한 자를 살릴 수 있는 힘이 생겼다고 느꼈습니다.
물론, 충분히 학습(연습) 된 전문가가 행하는 것이 제일 좋겠지만~
응급 상황에서는 초등학생도 할아버지를 살렸듯이
전문가냐~ 비전문가냐~는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됩니다.
응급 상황을 어떻게 대처하느냐가 중요한 거겠죠?
앞으로도 이러한 좋은 교육 프로그램들이
더욱더 많이 생겼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혹, 안전 교육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관련 협회나 지역 소방서에
교육 문의를 하시면 자세하게 알려주신다고 하시네요.
삼숭초등학교 학부모회에서도 안전교육을 추천받아
상담 전화를 하고 지역사회연계교육으로
무료연수를 받았다고 들었습니다.
양주소방서
한국구명구급협회
오늘 하루도 무사하고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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